'매일유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최근 기후위기 등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지구 보호를 실천하는 ‘그린슈머(Greensumer)’가 부상하고 있다. ‘그린슈머’란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소비자를 의미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가리킨다. 2021년 발표된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은 88kg으로, 미국과 영국에 이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소비자...
[지데일리] 매일유업이 3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한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다. 매일유업이 3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한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으로,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도입해 대리점분야 상생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리점 거래 세부업무 지침’과 ‘영업담당자 행동규범’을 마련했으...
[지데일리]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당근마켓과 함께 ‘당근알바 이색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쿵야 레스토랑즈’에서 100인의 ‘당근알바’ 시식 알바생 모집 공고를 내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알바생으로 선발되면 쿵야 레스토랑즈가 보내주는 음식을 시식하는 미션이 주어지며, 당근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보고 시식 후기를 SNS에 올리면 알바 수행이 완료된다. 엠엔비와 당근마켓은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알바생에게 빕스 기프트카드 5만원권(3명), 본죽&본비빔밥의 본나물 비빔밥(10명)...
[지데일리]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오리온, 2위 농심, 3위 CJ제일제당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 19일부터 2023년 7월 19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0,747,86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5,824,627개와 비교하면 7.71% 줄어들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
[지데일리] 매일유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유가공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2023년 제20회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혁신 능력과 주주·직원·고객·사회·이미지 가치 등으로 구성된 7개 분야 모두에서 유업계 평균 이상의 결과를 기록했다. 특히 세부항목 중 사회공헌, 환경친화적 경영, 고객만족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2018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
[지데일리] 한국맥도날드가 협력사들과 함께 커피박(커피 찌꺼기)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간다. 맥도날드는 지난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ESG 대전’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자원과순환, 카길코리아, 매일유업과 ‘커피박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커피박의 폐기량 최소화 및 재자원화에 앞장서 탄소 배출을 억제하고 환경적,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긴밀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맥도날드는 맥카페...
[지데일리]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발생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여전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더불어 다양한 건강적 효능을 지닌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계 발효 식품 시장 규모는 향후 5년간 연 평균 6.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효 식품은 효모, 유산균 등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 새로운 성분을 합성하는 발효 과정을 통해 만든 식품을 뜻하며, 발효 과정을 통해 영양가와 기호성이 향상된다. ...
[지데일리]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1회 용품 사용이 크게 늘고 있는 문제가 불거지면서 전분야로 1회 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이 확산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마트나 식당에서 결제 후 만들어지는 영수증을 받지 않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도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사용을 활성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컵, 빨대, 비닐봉지, 배달용품 등 플라스틱 품목을 선...
'자원순환의 날(6월9일)'을 맞아 환경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pixabay [지데일리] 쓰레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막대한 양으로 불어나고 있다. 포장이 과다한 과대 포장 상품, 카페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과 빨대, 별다른 생각 없이 쓰는 비닐봉지 등 쉽게 사서 쉽게 버리는 현실이다. ...
[지데일리] 증가하는 멸균팩의 재활용률을 제고하고 멸균팩 자원순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멸균팩 최종생산업체와 원생산업체가 함께 힘을 모은다. 사단법인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Korea Aseptic Carton Recycling Association; KACRA, 회장 테트라팩 코리아 부사장 오재항)가 2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협회 회원사 11곳과 환경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는 멸균팩 최종생산업체와 원생산업체가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고 멸균팩...